쉼표 없이 도는 하루. 외로워할 틈도 없이. '어디야?' 보채는 녀석들. 시끄럽게 취한 이 밤에. 익숙한 얼굴은 많은데. 그중에 너만 없다. 넌 어때. 잘 있니. 잘 지내니. 별일 없니. 네가 아닌 다른 일에. 웃고 사는 나. 좋은데. 다 좋은데. 빈틈없이 너무 행복한 난데. 내 곁에. 모든 게. 다 있는데. 너만 없다. 새로 올린 사진 아래. '예쁘다'
Oneuldo nae ki eokeul ttara hemaeda . I gil kkeuteseo seoseong ineun na . Dasin bol sudo eopneun niga nareul butjapa . Naneun tto i kireul mutneunda . Neol bogosipdago tto ango sipdago . Jeo haneul bo
Darling you, baby, I don't know, baby, baby. 헷갈리기만 해 넌. 사랑한다는 그 말을 듣고 싶어. 뭐가 그리 어려워. 조금 느리지만 아껴두고 싶어. 오해 마 네가 싫다는 건 아냐. Darling you, baby, darling you, baby. 망설여져 자꾸 밀고 당기기만 자꾸. Darling you, baby, I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