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을 훔쳐지는 나
나는 어떻게든 널
떠날 수 없게
떨어지지 않게
내게
물숨
같은 너인 걸
기억해줄래 너는 너만은
In the midst of night
Something comes to light
조금씩은 그 속일지라도
It's not a fading glow
Not a day too soon
다시 너를 비춰올 그날
겨울이 끝나고 다시 Like a tree of life
그친 것만 같던 날도 우린 꽃을 피웠네
눈이 쌓이던 가지 끝에 다시 또 끝고는
내게 물숨 같은 너인 걸
기억해줄래 너는 너만은
In the midst of night Something comes to light
Comes to light 지독한 시간 그 속일지라도
It's not a fading glow Not a day too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