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오랜 시간 내 곁에
따뜻한 바람과
봄이 되어 불었죠
어느샌가 그대 없는 내가 그려지지 않고
그댈 바래다줄
때면 눈물이 나
attendance
널 물리던
하나이름
그 뿐만 아니끔
너를
그런 사랑 내게는 처음이니까
어떤
거달한 시련도
그대와 함께라면
삶이란
이름이 되고
약속해요
지금 잡은 두 손
절대 놓지 않아요
운명이란 말 믿지 않던 어두웠던 길에
더 큰 기적을 가르쳐준 그대
가끔
서툴고 어설픈 모습도 참 많겠지만
이런 사랑 내게는 처음이니까
어떤 거달한 시련도
그대와 함께라면 삶이란 이름이 되고 약속해요
지금 잡은 두 손 절대 놓지 않아요
나 이제야 알아요
오늘 이 순간을 위해 걸어왔던
우리 둘만의 이유를
어떤
거달한 시련도
내가 지켜줄게요
지금 내 두 눈을 봐요 약속해요
내 자신보다 더
그댈 사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