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만큼 미워 미워 나를 떠나버린 니가 싫어 싫어 너때문에 힘들어
사랑한단 말 아껴준단 말 지키지 못할 약속이잖아
미워 미워 차갑게 돌아선 니가 싫어 싫어 너때문에 외로워
어떻게 날 두고 너 떠나가니 니가 미워
어느날 내게 찾아와 사랑을 가르쳐준 너
나를 훔치고 내 맘을 뺏고 사랑에 미치게 한 너
하루에 열두번은 더 사랑한다 말하던 너
뜨거운 마음을 주고 나를 안던 니가...
죽을만큼 미워 미워 나를 떠나버린 니가 싫어 싫어 너때문에 힘들어
사랑한단 말 아껴준단 말 지키지 못할 약속이잖아
미워 미워 차갑게 돌아선 니가 싫어 싫어 너때문에 외로워
어떻게 날 두고 너 떠나가니 니가 미워
두 눈에 나를 넣어도 아프지가 않다던 너...
내가 슬플때 외로울때도 행복하게 해주던 너
너무 사랑한다면서 반지를 끼워주던 너..
아직도 내 손가락엔...빛나고 있는데..
죽을만큼 미워 미워 나를 떠나버린 니가 싫어 싫어 너 때문에 힘들어
사랑한단 말 아껴준단 말 지키지 못할 약속이잖아
미워 미워 차갑게 돌아선 니가 싫어 싫어 너 때문에 외로워
어떻게 날 두고 너 떠나가니~~~
여자의 마음을 훔치는 그병 끝내 난 이별의 절벽
깨끗이 잊으란 결벽주의자 도망자 넌 사랑의 방랑자
니 위험한 장난스러운 게임은 끝이야 바보야 이젠 널 잊을게 굿바이
죽을만큼 미워 미워 나를 떠나버린 니가 싫어 싫어 너 때문에 힘들어..
너 땜에 울고 널 원망하고 그렇게 매일 반복할텐데..
미워 미워...차갑게 돌아선 니가 싫어 싫어 너 때문에 외로워..
사랑이 그렇게 쉬운거였니..니가 미워 니가 미워 니가 미워 우~ 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