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라딴딴딴
따라라딴딴딴
손망으로 떨어진 나의 눈이
침대 밑에 들어가 춤을 추네
눈을 못 찾아서 아직 집이야
어제도 같은 이유로 늦었어
말 같지도 않은 핑계대 속은
나는 매일 너랑 같은 꿈을 꿔
다른 이름으로 너를 부르지
틀렸다는 생각은 할 수 없어
약속했었잖아 내가 처음부터
우린 어떤 것도 끊어낼 수 없는 거라고
너는 잡았던 손을 자르고 도망쳤지
네가 돌아올 때까지 나는 잠을 잤던 것처럼
따라라딴딴딴
시간은 너의 말수를 훔쳐가는
작은 네 웃음도 어제보다 오늘이 더 흐릿해져
없었던 것처럼 기억은 가두려 해도 멀어져가
이제 네 모습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을 거란 걸 알아
약속했었잖아 내가 처음부터 우린 어떤 것도 끊어낼 수 없는 거라고
네가 버리고 간 손을 계속 잡고 있어 네가 돌아올 때까지 나는 잠을 자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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