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본 영화 속의 물은 누구도 어떻다 말을 못하네
우연히 본 영화 속의 물은 누구도 어떻다 말을 못하네
어린 손에 쥔 조그만 꽃 하나 자라고 보니 그게 사랑이더라
내가 사랑한 그녀는 어린 손을 하고 다 자란 말을 하네
사랑은 무서워 기다리고 있었지만 아 난 사랑이 필요해 무섭긴 하지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사랑은 늘 어렸던 것 같은
수분은 제 끝에 돌아가는
결말처럼
알 수 없는 말들로
이어나야 해
오 내가 사랑한 그녀는
어린 손을 안고
뜬 말을 안해
사랑은 늘 서서히
기다리고 있었지만
아 난 사랑이 필요한
목소린 하지만
눈 감으면 불빛 속에서도
잠들 수 있을 거야
음 음 음 음 음
사랑은 늘 서서히
기다리고 있었지만
아 난 사랑이 필요한
목소린 괜찮아
사랑해도 괜찮아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