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꿈을 꾸는 소년이었을 때. 세상은 커다란 거인과 같았어. 무엇을 원하고 어디로 가는지. 고민했던 날들을 보냈어. ♪. 난 니가 있어. 내겐 니가 있어. 어둔 새벽 빛이 되어 고마워. 내 뒤에 항상. 니가 있다는 믿음. 항상 곁에 니가 있어 고마워. 알 수 없는 무게에 지쳐갔을 때. 나에게 무엇보다 도움이 됐던 건. 누구보다 가까운 우리들 얘기에. 그저
사랑이 끝나고 또 한 번 더 끝나고. Sa-rang-i kunna-go ddo han beon *** kunna-go. 이젠 반복되는 아픔에 너무 지쳐서. I-jen ban-bog-doe-nun a-pu-me neo-moo ji-chyeo-seo. 사랑 따윈 끝이라고 난 결심했어. Sa-rang dda-win ku-chi-ra-go nan gyeol-s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