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진리에 살다가야한다, 이거야
플라톤의 '인문학' 에서는
인간의 본질인데, '진선미'
진실하다는 '진'자 하고, 착할 '선'자하고 아름다울 '미'하고인데
내 생각에는 '진' 하나만 가지면 다 해결되는 것 같아"
*** the trendsetter
I'ma turn back the time
Back the time, far to when I was nine
좋은 것과 아닌 것밖에 없던 그때
차라리 그때가 더 인간이었던 듯해
이쪽저쪽에서 받았던 손가락질들이
이젠 가야 할 곳이라며 저 산을 가리키지
"That's where you belong"
"Oh, you gon' be alone, if
뭣도 아닌 그 진심들을 고집하면은"
"팀 빠진 넌 사실 뭣도 아니야 너는"
"고속도로서 오솔길로 가려 해 너는"
"그냥 내 말 좀 들어 그러다 다 잃어"
"늘 그랬듯, you go with the flow, you get better"
*** that ***, 에뜨랑제의 lifestyle
늘 나의 자리는 경계선의 pipeline
여전히 난 허락되지 않는 꿈을 꿔
아무도 보지 않는 춤을 춰
You keep the silence
'Fore you do somethin' now, yeah, yeah
You be a human
'Til the death of you now, yeah, yeah, yeah
I wanna be a human
'Fore I do some art
It's a cruel world
But there's gon' be my part
'Cause true beauty is a true sadness
Now you could feel my madness
I wanna be a human
'Fore I do some art
It's a cruel world
But there's gon' be my part
'Cause true beauty is a true sadness
Now you could feel my madness
그는 말했지 늘, "먼저 사람이 돼라"
"예술 할 생각 말고 놀아 느껴 희로애락"
What is it with the techniques
What is it with the skills
What is it with all the words
In your lyrics that you can't feel?
나 당신이 말한 '진리'가 뭔지 몰라 다만
그저 찾아가는 길 위 나의 속도와 방향
You're dead
But to me, you the fuckin' contemporary
여전히 이곳에 살아서 흘러, permanently
이 모든 경계의 위에 선 자들에게
반드시 보내야만 했던 나의 밤을 건네
반짝이는 불꽃은 언젠가 땅으로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로"
시커멓게 탄 심장
재를 뿌린 그 위에 시를 쓰네
사선을 오갔던 생과
당신이 마침내 이 땅에 남긴 것들에게
(나 역시) 그저 좀 더 나은 어른이길
You keep the silence
'Fore you do somethin' now, yeah, yeah
You be a human
'Til the death of you now, yeah, yeah, yeah
I wanna be a human
'Fore I do some art
It's a cruel world
But there's gon' be my part
'Cause true beauty is a true sadness
Now you could feel my madness
I wanna be a human
'Fore I do some art
It's a cruel world
But there's gon' be my part
'Cause true beauty is a true sadness
Now you could feel my madness
"내가 죽기까지 못하는 거야
그렇게 하고싶은데 안되는거야
그러려면 욕심도 다 버리고
모든 욕심을 다 버려야해
천진무구한 세계로 들어가야지
그러니까 그건 나는 그렇게 하고 싶은데 안되는거야
근데 죽을 때까지 그렇게 해보려고 노력은 해야지
그게 인간의 목적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