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에 그렇게 마주치던 그 얼굴
언제 봐도 만한 표정으로
웃음 지으며
아주 작은 정성을 온 동네 전화고
우린 그 작은 사랑을 마시고 살지
온종일 나 그 작은 손길을 기다리면서 너와 함께 많은 꿈들을 나누곤 했지
아침 일찍 일어나 집 나서던 길가에
어린 시절 내게 건네준
수많은 꿈들과 웃음 가득 담기에 너무도 모자란
달콤한 사랑을 마시고 나지
온종일 나 그 작은 손길을 기다리면서
너와 함께 많은 꿈들을 나누곤 했지
온종일 나 그 작은 손길을 기다리면서 너와 함께 많은 꿈들을 나누곤 했지
온종일 나 그 작은 손길을 기다리면서 너와 함께 많은 꿈들을 나누곤 했지
온종일 나
그 작은 손길을 기다리면서 너와 함께 많은 꿈들을 나누곤 했지
온종일 나
그 작은 손길을
기다리면서
너와 함께 많은 꿈들을 나누곤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