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었지 우리
추억이라 너무 아파서 나는
보냄 가득했던 거리
웃는 게 좋다 했던 너를
추억 속에 감춰뒀잖아
멈출 수 없었던
우리의 빛나던 계절
가슴 가득
아름답게
내리던 비와
몇 번을 다시 돌아가도 널 안고 안아
대중yes
부러우던
푸르던 계절 그 자리에 나만 혼자 남겨졌잖아
멈출 수 없었던 우리의 빛나던 계절
가슴 가득
아름답게 내리던 비와
다시 돌아가도 널 안고 안아
울고 웃던 파란 여름 그날
거친 밤을
알아서 함께 했었던 그 시절 속에 다시 너를 만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