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핸드폰엔 부재중 쌓여있네
김PD 싸가지 그리고 할매 나오야지
아무 말도 없이 대기중 그냥 귀찮아서 그래
기분 따라 가끔 그래
이상하게 봐도 괜찮아 자주 보고 싶은 바다
나이 먹었지만 난 또 멍청하게 살아
뜬금없이 꽂혔어 갈거야 부산으로
여기서 받을게 전화하지마 꿈 잡으러
난 바꿨어 번호까지 이유 따위 없지
그냥 캐 먹지마 회상하며 걸어다녀 꺼
집으로 돌아올 땐 내 양손엔 아무것도 없게
사실 나도 그러기 싫었는데
내 노래를 틀고 모래 바닥에 눕듯이 앉아서 다음 책도 세우고서 밟아
더 나은 놈이 되야만 해 나 나가야해 언젠간 나도 사라질까봐
아무도 찾지 않았으면 해 여전히 빈손이야 허전해서 그래
괜히 생각나 어제의 내가 겁나잖아 도망치자 지켜 alright
멀리로 떠나고 싶다니까 돈에 취해 살아봤네 네가 내 맘 또 모르면서 하는 척 하지마
아무도 날 볼 수 없게 숨어버릴거야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나버릴거야
오늘만은 돌아보지 않아 더 이상 전부 두고 갈거야 여기에
다시 돌아갈 땐 없어 예전에는
미련은 잡아둘래 후회도 버려둘래
다시 돌아갈 수 없다 해도 가끔 네 생각에 잠겨도
I'm fine
아무도 찾지 않았으면 해
여전히 빈손이야 허전해서 그래 괜히 생각나 어제의 내가
겁나잖아 도망치자 지켜 alright 멀리로 떠나고 싶다니까
돈에 취해 살아봤네 네가 내 맘 또 모르면서 하는 척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