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하루 다 지나가버린 나
얼른 집에 돌아가고 난 다음 시간 될 때 다시 연락줘
오늘 이 하루는 어땠을지 궁금해 baby
대박
똑같은 일상의 반복에 오늘 하루도 잘 버텨내
느껴지는 건 밤이 더 길어지는 건 하루도
흐르는 시간은 침착해 주말은 그렇지 않던데 왜 내겐
널 위해 비워둥둥 터
남아진 시간들은 편집다가 가까이 섰을 때
울리는 알람인 듯 언제든 볼 수 있게
네 맘은 눈동자에 평범한 일상도
특별한 필터를 피우고
졸라 많이 떨던 노래가 절대 꺼리면서
I feel love love love love 누구도 아닌 우리 둘이 둘이 둘이 둘이 사랑해
love love love love 지금 네 앞에 있는 나에게 지워지지 않는 love
I spent a few days looking for something to make me special
근데 익숙한 것도 말도 좋아 말도 익숙해
지겹던 날의 피곤함도 접어둔 채로 향해 깨나만 너의 집 앞에
문을 열면 나의 이름을 부르네 나에게 다가와 안기면서 baby
천장에 깔아놓은 love song
조명은 너무 균일하지 않게 사무실 안은
숨기는 네 향기는 아무도 볼 수 없고 나만이 알겠지
과장된 일상도
특별한 필터를 피우고
졸라 많이 떨던 노래 잠시도 꺼지지 않을래
I feel love love love love 누구도 아닌 우리 둘이 둘이 둘이 둘이 사랑해
love love love love 지금 네 앞에 있는 나에게 지워지지 않는 love
I spent a few days looking for something to make me special
근데 익숙한 것도 말도 좋아 말도 익숙해
끝내지 않던 얘기 속에 다가오지 못해
드릴 게 없다 해도 나는 좋아 my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