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신두를 들고 나만 뛰면 무엇하나
습이 오는 너를 두고 나만 없이 행복하나
친구야
인생은 오려가는 길
이
세상 끝까지 같이 가자 친구야
차neck이
이 한 세상 살아갈 때에
너와 내가 살아갈 때에
눈물에 젖은 빵 한 조각도
억지로 진 술 한 잔도
친구야,
서러워말아,
서러워말아
이 한 밤이 새고 나면
내일 다시 해는 뜬다
친구야,
서러워말아,
서러워말아
이 한 밤이 새고 나면
내일 다시 해는 뜬다
내일 다시 해는 뜬다
내일 다시 해는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