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ời đăng bởi: 86_15635588878_1671185229650
나밖에 없다며 하는 약속 그런 말 이제는 하지마
네가 깨버린 우리 사이니까
이제
너도 떠난다 하면
그런 날 용서해 주겠니
내게 상처만 주는 너를 두고
너 없이 뭘 할 수 있을까
밤새도록 늦어도
너 없이는 하기 싫어
주저앉게 돼 눈물이 나
그 생각이
어떻게 이렇게 잔인할 수 있는 건지
나밖에 없다던 네가 나 아닌 그녀에게
이제는
하지마 네가 깨버린 우리 사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