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빙, 서빙, 서빙, 서빙, wait
친구들을 불러 모아서 riding room
바다같이 파란 하늘 유영하는 양떼꿈
설레는 맘 안 켜네 sign
일들에 대한 걱정 go
오늘만큼은 다 했고 놀자고 볼륨 높게 틀어줘
액셀을 좀 더 빨봐 젤로 빠르게 달려 like a bird
브레이크는 걸지도 마 그래 멈추지 마 우린 시간이 부족해
창하라면 언어는 없어도 뭐 어때 우리 역할은 줘
뒤져야 될 것 같아 다음 선곡은 네 노래로
주계소는 지나쳐도 낚여
차도 막히고 갈 길이 바뻐
아 진짜 그게 뭔데 그래 늘어나오고 날라 그래
don't worry 만 걱정해 만 아낀 게 뭘 아낀가 막상
주머니에 사전 몰라도 돼 아무거나 그냥 골라도 돼
다른 생각을 억지로 맞추지 마 정해진 게 없이
러가는 삶처럼 모두 같다면 재미있는 일도 없잖아
마치 한여름에 흔해 빠진 공평아처럼
그러니까 우린 하고 싶은 대로 말하라고 다 만족할 만한 걸 찾을 거야
자 그럼 이제부터 하나같이 손과 입을 모아 가위바위보
숨 막히는 여름 pressure
스트레스는 받기 싫어 breaker
살이 보이게끔 take off
어서 던져 뻗어 묶어 play low get on with it
swervin swervin swervin
이젠 주스보다는 나이 커 그래도 창년이 천 달려온 중동 새벽을 밝혀
구형 스펙트라에서 kp 안엔 여전히 그 거리부터 더 파사데이 running
벌써 4년이 넘었지만 아직 얼음인 듯이 더 view
제주도의 바다 파도 그 위에 비춰 빛난 햇빛
것보다 빛날 건 우리의 청사진이라던 얘기 지키기 위해 차에서 내릴 때마다
담배 불을 켰지만 주황색의 불과 연기 사이에서 빛난 우리 눈빛 난 기억해
많이 돌아왔지만 뒤돌기엔 이미 걸어놓은 새끼 손가락들이 찔렀기에 다시 I'm in
good mood 다들 어디야 지금 집에 갈 때만 데려다주라 내가 살게 커피는
주스 오브 라이크 이대로 쭉 시도를 돌려 그대로 고속도로 달려서 파도 소리가 우리
반겨주는 곳에 도착하면 같이 별을 보자고 우리 숨 막히는 여름밤 안에 달려보자고 우린
오 무더운 열대야가 우릴 집어숨길 때 우린 저 푸른 바다 위에 추억들을 새길 거야
오 다른 우리들이 눈에 불을 켜고 돈들때는 우리 떠나는 없을 오늘을 위해서 한눈까지 마자요
숨 막히는 여름 pressure stress은 받기 싫어 breaker 살이 보이게끔 take off
벗어 던져 버려 묶어 play it all get on with it
swervin swervin swerv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