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모습
그대로야 난
똑같은 널
여전히 널
기억나 그때가 언제야
예쁜 구름이 떠다니던 날
너와 난 따뜻한 커피 한잔
사소한 다툼 끝에 창밖만 바라봤지
그래도 너는 그때 날 보며 웃어줬지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게
너를 힘들게 했는지도 몰라
갑자기 이렇게 다가오는 연락에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똑같이 뭐 그대로야 난
너가 없을 뿐이야
똑같이 뭐 그대로야 난
너를 보고 싶어하는 건 똑같지 뭐
그대로야 난 너가 없을 뿐이야
똑같이 널 여전히 널 생각하고 좋아한다는 건
그래도
그래도 가벼운 인사 정도는 뭐 할 수 있겠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으니 문제 없겠지
그런 나의 착각이 항상 이기적인 판단이 또 다시
반복돼 널 볼 때가 아직은 아니야 사실은 못해
못되는 그때 내 모습에 못해
어 나와 여전히 똑같아 솔직해지고 싶어 그래
잊지 못해 내가 어떻게 그래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게
널 힘들게 했는지도 몰라
갑자기 이렇게 다가오는 연락에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똑같이 뭐 그대로야 난 너가 없을 뿐이야
똑같이 뭐 그대로야 난
너를 보고 싶어 하는 건
똑같이 뭐 그대로야 난
난 너가 없을 뿐이야
똑같이 널 여전히 널 생각하고 좋아한다는 건
잊혀지지가 않아 너의 모습이
지울 수는 없나 봐 너란 사람을
미친듯 사랑했던 나라서
다시는 상처 주기 싫어서
미안해
이렇게 노래로 답할게
조금씩
아주 천천히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아직은
아직은
지금은
똑같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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