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나의 달이 달랐고
숨을 쉬는 방식도 없어
여기까지 나는 걸렸어
우리 함께 거기 걸렸어
하나였던 지가 안돼
거기까지 너란 보석
여기까지 나는 잡아봤네
차가운 해는 새롭게도 뜨는데 창가에 앉아 바람에 별을
떨어진 비도 내 맘 같을까 서러워진 낮은 두고 갈까 싶어
우겨놓은 옷 구겨놓은 주사기 마지않아 아침에 뛰는 파란색
미안하다는 말을 대신해 달리 할 말이 없어져서
회색 하늘 삼키고 잠들어 잠에 들면 새소한 느낌
일어나서 샤워를 씻어내 겁이 나서 찬물은 못 덤네
닿았어 볕이 드는 자리 닮았어
너랑 나의 달이 달랐고 숨을 쉬는 방식도 없어 여기까지 나는 걸렸어
우리 함께 거기 걸렸어 하나였던 지가 안돼 거기까지 너란 보석 여기까지 나는 걸렸어
숨을 쉬는 방식도 없어 하나였던 지가 싫었어
볕이 드는 자리가 없어 여기까지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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