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별빛이
눈물을 감싸요
따뜻한 바람에
눈물이 내려요
이제
느낌나요
조용히 속삭이는
그대를
향한 이 떨림은
한 종이 위에 그댈 그려요
따뜻한 미소가
날 안아주네요
이게 사랑인가요
두 눈을 감아봐도
그대만 보이는걸요
그댈 기다릴게요
더 이상 아픈 눈물 보이지 않을래요
가슴 속 가득히
눈물이 고여요
뭐 어떻게 하죠
꿈속에서도조차
그대를 그리워해요
그대를 그리워해요 그댈 기다릴게요
저기
저 별들처럼 내 맘에 그대가
더 이상 아픈 눈물 보이지 않을래요
You let me know
거짓말 같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