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알려준 가를
누구도 몰랐어 그 온기
홀로 남겨진다는 게
어느샌가 두려워진 건데
영원히 너와
웃음듣던 춤을 출래
세상의 아름다운
우릴 위해 더 밝게 빛나니
소란했던 나의 맘은 외로이만 고요함이
흩어져가는 나의 밤을
길걸음으로 데려갈게
널 위한 선물 같던 네 말 그 한마디가
슬금슬금씩 날 알아주면 다시 미소 짓게 돼 너만 있다면 난
영원히
너와
웃음듣던 춤을 출래
세상의 아름다운
우릴 위해 더 밝게 빛나니
소란했던 나의 맘은 외로이만 고요함이
흩어져가는 나의 밤을
길걸음으로 데려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