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지던 추억들에
파편은 날 힘껏 밀어내
늘 소리 없이 당겨진 힘
손길은 멀어져 어느새
Away I feel like a space invader everyday
네 궤도에 박은 세상이 밤 난 이곳에 불시착해
아픈 공허음 속에
널 그려보다 긴 하루 끝내 내 전자는 지워진 채
난 이별이란 별의 Space invader
네가 없는 이 공간엔
고장난 생각만 반복돼
그리로운 방향 없이 이 어둠을 유영하기만 해
Afraid I feel like a space invader everyday
네 궤도에
박은 세상이 밤 난 이곳에 불시착해
아픈 공허음 속에
널 그려보다 긴 하루 끝내 내 전자는 지워진 채
아직 낯설어 난 이별이란 별의 Space inva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