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m
baby baby
기다려줘 softly
so give me love softly
내 말투 눈빛
지금 기분 어떤지
알고 싶어 미치겠지
쉽게 알려줄 생각은 없어
아직은 안돼
do you want it
밤은 알지만
뭐가 그리 급해
시간은 많은데
더 알아가면 돼
내 맘을 두드려줘 부드럽게
눈을 맞추고 웃어줘 그렇게
솔직한 게 좋아 show me 100%
조금씩 그렇게 템포를 맞춰서
천천히
걸어줘 내 맘이 열릴 때
서투르지 말고 내게 다가올 땐 뜨겁지도 않게 baby
날 아껴줘 softly baby 서투르지 말고
바라봐줘 softly baby
기다려줘 softly so give me love softly
솜사탕 같은 맘이 높지 않게 save me
날 아껴줘 softly baby so give me love softly baby 호향기 같은 내 맘이 놀라지 않게
날 아껴줘 softly baby so give me love softly baby
제의하다 하지만 유변한 것 같지만
겁이 좀 많은 것 뿐야 조심성이 많을 뿐야
이런 게 더 재밌지 않니 호기심에 자극 중
어색한 be my love 너무 진지한 분위기엔 부담스럽지
적당히 편하고 따스하게 지나치지 않고 깔끔하게 가볍진 않게 다가와줄래
기댈 수 있게 듬직한데 유머 공간은 있어야 돼 템포를 맞춰서
천천히 걸어줘
내 맘이 열릴 때
다가갈 수 있게 서투르지 말고
간다롭기는 하지만
예민하기도 하지만 조심히 가줘와 love me softly baby
조금 어색하지만 부끄럽기도 하지만
조심히 가줘와 love me softly baby
까다롭기는 하지만 예민하기도 하지만
조심히 가줘와 love me softly baby
내게 다가올 땐 차갑지도 않게 baby 뜨겁지도 않게 baby 날 아껴줘 softly baby
서투르지 말고
바라봐줘 softly baby 기다려줘 softly so give me love sof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