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둬도 넌 가까워 Boy
안타까운 내 맘을 아는 넌 나 말해 Sign me right girl
보이는 것보다 더 가까워져
차라리 내게 말해 우린 그냥 친한 친구 사이라고
아무거나 주워 입는다고 말하지마 나는 멋두 누구와는 달리 안 밝히는 명품
관리하는 듯한 피부 바디 넓은 타입은 아니지만 누구에게나 말을 잘 섞는
위 넘치는 여유로운 성격에 언변이 부드러운 You
나보다 난 단어 선택 넌 랩퍼지만 네 옆에 말을 못해
연락 오는 저녁 9 o'clock 한 잔 살 테니까 빨리 나와 임마
무슨 일 있지 너 혹시 차였어?
그 놈의 유일한 매력이 혹시 차였어?
그럼 나는 어때?
괜찮지 않아 나름대로 척 각도 있고 랩 잘 지나 너 내가 아깝긴 하지만 말야 무슨 생각해?
농담이야 임마
리를 둬도 넌 가까워 Boy 안타까운 내 맘을 아는 넌 나 말해 Sign me right
girl 보이는 것보다 더 가까워져 차라리 내게 말해 우린 그냥 친한 친구 사이라고
지금 이런 내 맘을 모른 척 먼 산을 보내 척 나를 노려보면서 어깨를 쳐
너의 연기력에 소름 돋는 건 뭐 일상 답안사지만 왜 저딴 한심한 놈한테 꼬리 쳐
한번 해보자는 거야 뭐야 빨리 가면 벗어 네가 돌아다닐 동안 난 기다리고 있어
짜증이 나도 투덜대지 않고 네 문자가 왔나 또 확인하는 버릇처럼 불쌍하지 않냐
난 아미타블롤 붙여 날 훔쳤어 도둑처럼 부타는 맘을 또 쑤셨고
내가 널 둬도 넌 가까워 Boy 안타까운 내 맘을 아는 넌 나 말해 Sign me right girl
보이는 것보다 더 가까워져 차라리 내게 말해 우린 그냥 친한 친구 사이라고
너와 나 사이 거리가 이대로 멀어져 버릴까 너에게 난 남자 같지가 않은 편안한 친구겠지
너와 거닐던 이 거리가 혼자라면 뭐니까 어디를 가도 너와 함께라면 짧게 늘어내진
내 맘을 알고 있는지
자꾸 뒤를 돌아보게 돼
걸음마저 느린 너 때문에 많은 걸 바라지 않아 단지 내 옆자리만 지켜주면 돼 girl
별일에 도둑 넌
가까워 Boy
안타까운 내 맘을 아는 넌 나 말해 Sign me right girl
보이는 것보다 더 가까워져 차라리 내게 말해 우린 그냥 친한 친구 사이라고
별일에 도둑 넌 가까워 Boy
안타까운 내 맘을 아는 넌 나 말해 Sign me right gi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