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to Wednesday and Thursday
Friday,
Saturday, Sunday, and Friday
매번 내일이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는 게 싫어
난 어제도 오늘도 꼭 복사 붙여넣긴데 말야
겨우 눈을 떠 그리움을 꺾어
그래 봤자 틈새로 너는 더 눈에 가시같이 유독 밝아와서는
내 하룰 그림자로 만들어 그만
Please my baby 오늘 밤만큼은 꿈속을 헤집지 말아줘
Please my baby 눈뜨면 사라지는 그댈 찾아서 웃어
Christmas every Saturday Sunday to Saturday
You bring my daily 더 이상 내 삶을 부셔버리지는 말아줘
Friday to Wednesday and Thursday Friday,
Saturday,
Sunday, and Friday
요즘 내 모든 날들이 너로 덮여 있다는 게 싫어
네 잔여량 녹을 바엔 차라리 추워 떨고 싶어
널 끊어야만
그나마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걸
말하면서도 또 다시 그만
I, I, I
오늘 밤만큼은 꿈속을 헤집지 말아줘
Please my baby 눈뜨면 사라지는 그댈 찾아서 웃어
Christmas every Saturday
Sunday to Saturday You bring my daily 더 이상 내 삶을 부셔버리지는 말아줘
잘 돌아서면 다시 널
찾으면 된다고 난
사탕을 뺏는 나를 속이게 해 그댈 찾아서 웃어
밤 번뜩 정신 차려 내가 날 갖다 놓고
난 섭섭한 걸 반해버리네
하늘사달 연담으로
Friday to Wednesday and Thursday Friday,
Saturday,
Sunday,
and Fri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