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바다와 함께 걷는 우리
내 맘은 파도처럼 넘실거리고 너의 눈은 반짝이고 있어
떨리는 내 손을 잡고서 발 맞춰 걷고
말 못할 감정들을 품에 안고서 조심스레 입을 맞춰보면
너는 나와 같을까 나와 같은 마음일까
불안해 하면서도 어쩔 줄 몰라하는 나야
여름바람을 맞으면 우리는 또 하나의 별을 만들어 가네
지금 우린
여기 바닷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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