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하게 돌아가는 내 손목의 시계
이 시간들의 공병계를 내 손으로 쪼개
저 높이 쌓아올려진 담탕을 한 번 싸고
돈에 쌓은 바람 싸구려 박돌에 둘러싸게
다 원스텝 다 투스텝 사뿐사뿐히 가
이 세상에서 고딕된 건 나 혼자뿐인가
이런 철없는 생각하며 철문을 또 둥글기며
피로 먹을 명피아플라가 부니까
홀로 외계를 걸어가며 찾는 법을 알며
또 누군가의 눈을 피해 쬐는 법을 알려
죽이기도 전에 방법을 이미 터득한 나
오늘도 어김없이 자루 등에 없는 다
굳게 담은 입안에서 굳게 심한 말투
주르륵대는 이빨에서 듣기 싫은 소음
난 소름이 또 끼치도록 잔인하게 살이 난 너
이 욕심에 가도한 이 칼을 뽑는다
자 오른쪽 왼쪽 앞과 뒤
내 자신을 잡고 아래 위
이 자루를 잡고 팔다리
조심스러운 설레임 너의 깊숙이 박힌 벽돌 위 내 두근거리는 심장이 또 요동을 쳐도 한가지 목표를 갖고 더 빨리
고요하게 생긴 불이 꺼진 집에 큰 거위 내가 원하는 건 분명 누구보다 큰 거
결과적으로 집값보다 더욱 더 비싼 걸 원하고 있어 누구보다 당신이 놀랄 걸
없는 자와 없는 자의 교집합이 나눔 없는 자가 터득한 이 기술의 놀라움은
동의 겪게 될 그 교통기획의 영이로움 아무도 해결 못하는 게 끝은 항의 교훈
눈앞에서 꽥따옴 돈이 한 장 없다 시계 소리 낭낭
혼자 쥐에 크락크락 걱정도 이제는 안 나지 털어버린
반납없이 굴러먹던 나의 과거사와 크랩캠
오른쪽부터 왼쪽까지 고개 없이 돌아가는 내 오감의 눈
그 예시조차 필요없는 예시비 내 백지로 사로잡히는 채권자의 초능력의 눈
자 오른쪽 왼쪽 앞간위 내 자신을 잡고 아래 위 이 자루를 잡고 팔다리야
조심스러운 설레임 여기 깊숙이 박힌 박돌 위야 내 두근거리는 심장이 또 요동을 쳐도 한 가지야
목표를 갖고 더 빨리 자 목표를 갖고 더 빨리 가라
무심하게 지나칠 걸 져버리면 안 돼 이 괴물 앞에 다리 풀려 쓰러지면 안 돼
누구보다 묘심한 내 감정선선 안 해 쉽게 끝날 거라면 또 시작조차 반해
또 쉽게 묻혀버린다면 나는 포기 안 해 넌 말해 내 눈에 느낌에 감정에
말 못해 넌 절대 허락해 내 손에 들고 있는 종이조각 몇 장을 허락하길
바란다며 욕심이란 뻔한 흔속임이길 뻔히 보인 너의 그 첫 느낌이길
이유 쓰면 나면 계속 갈게 이 길 비지적인 믿기심
또 비지적인 믿기심 또 웃긴다며 짓는 넌 very simple
자 오른쪽 왼쪽 앞과 뒤야 내 자신을 잡고 아래 위
이 자루를 잡고 팔다리야 조심스러운 설레임
여기 깊숙이 박힌 박돌 위야 내 두근거리는 심장이 또 요동을 쳐도 한 가지야
목표를 갖고 더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