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제발 말 좀 해봐요
왜 내게 미안한 건지
어제까지 날 품에 안고서
사랑을 속삭였잖아 사랑의
눈을 뜨게 해놓고
이별을 가르쳐준 너
영원하기를 바랬는데
그대를 믿은 내가 바보였어
뜨거웠던 우리 사랑이
부질없는 짓이었었나
내가 사랑했던 그대가 날 아프게 하네
그대가 나면 나를 한 번 안아주세요
내 떨리는 손길 깊이 간직할 거야
사랑이 정말
이런 거라면
다시는 하지 않겠어
사랑하는데
왜 헤어져 솔직히 이해할 수가 없어요
뜨거웠던 우리 사랑이
부질없는 짓이었었나
내가 사랑했던 그대가 날 아프게 하네
그대가 나면 나를 한 번 안아주세요
내 떨리는 손길 깊이 간직할 거야
날 여자로 만들어 준 너 그댈 정말 사랑했어요
아마 누굴 만나서 그와 사랑할 때도
네가 그리울 거야
이렇게 밤이 내리는 날엔
그대가 너무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