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 나 제일 아픈 건 날 향한 눈초리가 아닌 부모님
어 대체 어떻게 살려고 그래 너 짜리 뭐가 되려고 그러는지
원 열린 기록 다 봤지만 뱉을 수 없는 입이 처음으로 원망스러웠던 날
예 맘대로 붙여 후회라는 단어 당장 말할게
만약 구라가게 된다면 더 열심히 하겠어
덤버린 이 길을 걷겠어 물어보고 싶어
너 한 번이라도 열정을 채운 일 있어 내 인생에게 입은 엄마 아빠 말고는 없네
나 또한 니들 인생에 관심조차도 없네 말랑말랑 챙기기도 난 벅차 보여준다고 난 해 보일 테니까
서서히 내 뮤직 이어폰을 꽂고 익숙한 이 거리를 걸어 걸어
흔들흔들 거리겠지 나는 강하지는 않아 허나 부러지진 않아 그만큼 즐긴 나니까
하루 동안 쌓인 각자 밤을 여기 버려 흔들흔들 거리겠지 나는 강하지는 않아 허나 부러지진 않아 그만큼 즐긴 나니까
빼 빼 뺄 수 있다면 빼 때 때 뺄 수 없으니 빼 때 때 다 힘든 내 오늘의 모든 최선을 다해
빼 빼 관심 없으면 빼 때 때 다가올 나의 때 때 때 부딪칠게 난
오늘도
걸어가 I'm on my way
다시 한 번 바뀌게 되는 얘기 한 번뿐인 인생은 오직 내 길이 뻔한 말
모두 잊고 사는 것 같아 바보가 돼 모두가
걱정은 네가 무슨 일을 하던가
내 믿음을 포기하고 다른 길도 갈 때 그럴 바엔 난 놓지 않을래 번지는 내 입가에 미소를 꼭 담으래
이어폰을 꽂고 익숙한 이 거리를 걸어 걸어 흔들흔들 거리겠지 나는 강하지는 않아 허나 부러지진 않아 그만큼 즐긴 나니까
하루 동안 쌓인 각자 밤을 여기 버려
흔들흔들 거리겠지 나는 강하지는 않아 허나 부러지진 않아 그만큼 즐긴 나니까
빼 빼 갈 수 있다면 빼 때 때 갈 수 없으니 때 때 때 다 힘든 내 오늘의 모든 최선을 다해
빼 빼 관심 없으면 빼 때 때 다가올 나의 때 때 때 부딪칠게 난 오늘도 걸어가 I'm on my way
0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