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거리는 말은 내게
햇살처럼 따뜻하게
코끝을 스치는 날의
한편으론 설레게 해 내
맘 들키지 않게
눈물은 이제 마르게
별빛은 빛나게
선물을 준비해
네 맘의 벽이 퍼진처럼 부서지게
단단히 준비할게 우리 둘의 얘긴 이제 시작됐어 하늘도 반기는 듯해
쨍하게 떠있는 해보다 더 눈부신 너
언제나 반짝여 네 눈동자 속의 호수
이런 상황들이 믿기지 않아 너라는 변수
하지만 이제 모든 걸 운명에 맡길래
서로를 믿은 채 운명의 달을 건널래
두근거리는 말을 내게 햇살처럼 따뜻하게
코끝을 스치는 말에 한편으로 설레게 해
내 마음 들키지 않게 눈물은 이제 마르게
별빛은 빛나게 선물을 준비해 for you
너를 만나 너무나도 바뀌어버린 나
요즘은 시간도 느리게 가는 듯해
옷깃을 스칠 때 느꼈었던 감정
이 떨리는 느낌은 어디로 데려가는지는 몰라
이제 우린 같은 곳에 서 있어
이 거리 이 공기 저 풍경 이 순간에도
서로 내게 천천히 다가가고 있어
우리도 모르는 새 마음까지도 네 눈빛을 보면
설레이는 그 마음
내게 습관처럼 안아줄래
두 눈으로 날 전하게
비밀의 문을 열게 한밤 하늘 위에 올라서
내 소원을 더 말할게
입술을 스치게
이제는 준비해 Oh 이대로 떨리는 느낌대로
천천히 날 위해 더 그려줘
어둠 속을 비추는 달빛같이
밝게 빛나는
그대라는 색깔
내가 느끼고 있는 느낌을 바꿔줘 의심을 확신이 되게
네 목소린 내게 더 크게 들려줘
이 문을 열고 나갈 수 있게
한 걸음씩 천천히 내게 닿을 수 있게
두근거리는 말을 내게 전해줘
햇살처럼 따뜻하게 너를 닮은 햇살처럼 코끝을 스치는 날에 머리날들 한편으론 설레게 내 맘을 설레줄게 내 마음 담기지 않게
No no no 눈물은 이제 마르게 말할 수 있어
달빛은 빛나게 미름빛은 빛나게 선물을 준비해
Still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