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꼭 잠그고
온종일 이불 속에 웅크리고 있어
잠이 들면 나아지겠지
이대로 모든 게 다 멈췄으면 좋겠어
잘 지내 그 한마디
온종일 머릿속을 떠나가지 않아
너와 있던 사진 속에 난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웃고 있어
내 못난 자존심 때문에
상처만 더 깊게 남겼어
미안하겠다 왜 그렇게
아팠게 몰랐을까
내 손에 누여있는 photographs
속에 웃고만 있는 넌 다시 돌아오지 않나
넌 다시 돌아오지 않나
잠들 수가 없어
너 없는 내일 따윈 기대하지 않아
미래를 잃은 어린아이처럼
아무리 울어도 넌 들을 순 없겠지
Baby 언제부터 나 같은 또 혼자 말을 해
네가 곁에 있는 것처럼 오늘도 여전해
또 바보처럼 제자리를 맴돌고
눈물 없이 견디기 힘들어
I don't wanna never give up on you
You're my everything
외모난 자존심 때문에
상처만 더 깊게 남겼어
미안해 그때 왜 그렇게
왜 나밖에 몰랐을까
내 손에 놓여있는 photographs
그 속에 웃고만 있는 넌 다시 돌아오지 않아
난 다시 돌아오지 않아
내 속에 놓여있는 넌
꿈에 놓여있는 널 다시 돌아오지 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