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바다
물에 닿으려니
하나하나 그릴 때
거친 바람
멀리 떠난 사람이
차는 넘어 불어올 때
금세 울다 웃던
밤이 즐거웠던 어느 날
잊었던 우리를
꺼내봐
보고는 해
어린 나의 바다
나를 별을 달아보네
등대가 될 수 있게
나 다시 온다도
사실 알아
외로운 이 맘은
내 외면 때문이었단다
편지 영화 사랑할 꿈이
멀어진 듯이
후렴만 가도
흔적이
언젠가 봄을 할게
어린 나의 바다
그날의 별을 달아보네
등대가 될 수 있게
나 다시 온다도
한동안
잊었다
잔잔히
난 기억에
파도가 밀려와
날 부수고 들어준다면
그것만으로
오늘은 난 또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나가
작은 조각도
내 맘 깊숙이 잃지 않고서
내 맘 깊숙이 잃지 않고서
매일 더 늘은 열을
지켜줄게
사녀의어서
사랑한다면
합니다
한눈에
맘 늦게
인생에
막대 emerged
언 strokes
하면
salsa
at
wish
together
forever
iesz
i
woven
all
i
파도에 쓸려 지워지지 않도록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