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나빠 지금 볼품없지만 내 꿈은 아름다워서 비치나
분노 잘못 만나 죽던 날 죽을 수 있었던 밤을 지나
시에는 넘겨 이제는 잊어 날 가리던 어둠들은 없어
두렵지 않아 어른이 된 걸 난 맞서 싸워서 이길 수 있어
더 센 파도 같은 시련도 그 누가 내 맘을 열어들어도
내 안에 살아있어 그 센 영혼 이대로 멈출 순 없어 절대로
다 이룰래
의심하네 내 길엔 희망만이 가득한 미래
난 기억해 전부 부서질 때 떠올랐던 2년 전 그 작은 노래
I said never stop it all 나의 두 말 강해진 나를 보여줄 준비가 됐어
눈물 흘리던 나를 지워줘
I said never stop it all 이런 날 어제보다 더 멋진 내가 나타났어
세상아 들려 내 목소린 커져가 보란 듯이 난 다시 일어날 거야
심하게 웃으며 쓸 사람은 나일 거야 겁나지 않아
몇 번이고 숨이 가파봐도 버티기 힘들어 지쳐버릴 때도
맘 듯이 내 안에 품을 딛고 여기서 끝나지 않아 절대로
다 이룰게 후회 없게 내 앞에 미련만이 가득한 미래
외쳐볼게 지나온 시간에 아파했던 날들이여 이제는 별명
I said never stop it all 이런 날 어제보다 더 멋진 내가 나타났어
이제야 날아오를 수 있게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