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잘생기지 않아
몸도 좋지 않잖아 알고서 만났잖아
Yeah
성격도 못 같아 안 변해 똑같아
네가 날 뭘 알아
나의 마음은 녹고 푸른데 너의 바닥은 정말 까맣네
나는 안 보여 하나도 앞이 빨리 오기만 바라지 났지
너 하나 없다고 왜 이러는지 몰라 몰라 몰라 졸라 혼란스럽지
이제 내 마음을 알아봐줘
너의 말이 나빠 너의 말이 나빠 너의 말이 나빠
음
음
너의 말이 나빠 너의 말이 나빠 너의 말이 나빠
음
너무 말이 많아 살도 빼질 않아
남 얘기 듣질 않아
Yeah Yeah
네가 나 좋다고 달려들 땐 언제고 이제 와서 바쁜 척 비싼 척해
네가 나를 나쁘게 만든 거야 네가 나를 나쁘게
나의 마음은 녹고 푸른데 너의 바닥은 정말 까맣네
나는 안 보여 하나도 앞이 빨리 오기만 바라지 났지 너 하나 없다고
왜 이러는지 몰라 몰라 몰라 졸라 혼란스럽지 이제 내 마음을 알아봐줘
너의 말이 나빠 너의 말이 나빠 너의 말이 나빠 음 음
사랑은
한없이 달콤하지만
이별의 순간은 한없이 나빠
괜찮아 좋아질 거야
너를 만나기 전처럼
그래도 아직은 많이 아파 나도 어쩔 수 없나 봐
딱 왔다
너의 말이 나빠 너의 말이 나빠 너의 말이 나빠 음 음
너의 말이 나빠 너의 말이 나빠 너의 말이 나빠 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