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음마다 울리는
모닝콜 소리
두 팔만
이리저리 쐬다가
구깃한 티셔츠 입고
조급한 발걸음
타야 할 버스를
눈앞에서 놓친 날
내가 원하던
내 모습은 어디로 어깨 펴고
아침의 리듬부터 draw my life
새로운 힘이 있어서 살아날 거야
My routine draw, my routine draw
남만의 속도로 천천히 가면 돼
Beautiful,
beautiful all day
지칠 때면 turn red light
조금 쉬어도 괜찮아
이미 내 편 yellow light
저절로 흰쌀 가득한 green day
늦은 밤 떠오르는 생각들 속에 친구들 SNS 볼 때
까매진 화면 속 안에 초라한 내 모습 창밖에 별들만 내 마음 날 것 같아
비교하지 마 나의 모습 그대로 내 뜻대로 이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나란 걸
새로운
힘이 있어서 살아날 거야 My routine draw, my routine draw
남만의 속도로 천천히 가면 돼 Beautiful,
beautiful all day 눈을 감고 꿈을 그려봐 Everyday dream,
everyday dream 나다운
일상을 반복된 리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