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멀리도 않는 거울에 비친 내 모습
참 멀리도 않는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바라볼 시간도 없이 돌아보면 아쉬움 뿐이야
길은 멀어져 가도 내일은 다시 올 텐데
자꾸만 뒤돌아보면 두 손에 얼굴을 묻네
또 이렇게 하루가 지나면 모두 사라질 것 같아
지나온 세월 못다 했던 사랑도 기억할 수가 없어
밀려오는 새벽에 설렘만 달래는
들리는 술 몇 잔에 두 눈이 뜨거워지네
또 이렇게 하루가 지나면 모두 사라질 것 같아
지나온 세월 못다 했던 사랑도 기억할 수가 없어
밀려오는 새벽에 설렘만 달래는
들리는 술 몇 잔에 두 눈이 뜨거워지네
두 눈이 뜨거워지네
두 눈이 뜨거워지네
두 눈이 뜨거워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