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더 웃어요행복한 미소로자꾸만 그대를 찾는내 맘 달래보로 날 달래보로조금더 웃어요세상이 그댈 질투하도록난 그댈 부르는 내 맘이욕심도 내지 못할 테니가슴이 욕해 사랑한단말조차 못하니까눈물이 터져 그리움이 흐르고 흐르니까다시처럼 목에걸려버린슬픔 그 말만하루 종일 빗가에 맴돌고만 있죠왜하필 그대죠사랑하게 되는지고개를 져도아니라고 해도이미 그댈 놓지 못하네요가슴이 없게 사랑한단말조차 못하니까그리움이 흐르고 흐르니까가시처럼 목에 걸려버린 슬픔 그 말만하루 종일 귓가에 맴돌고만 있죠그대 나 보지 않는데도수천 번씩 그댈 부르고 불러봐도 모르죠모르죠바보처럼 그저 바라보는 못난 사랑을그대는 모르시죠아무리 불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