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 없이
다시 너를 보낸다
원망 없는 너의 모습 두 눈에 담는다
거짓말처럼 모든 게 변해버렸다
원래 그랬었던 것처럼
너와 행복했던 꿈 같았던 그 기억들이 날 미치게 해
손끝이 아프다
가슴이 아프다
나 하루 종일 말 못 한 채 여기 서 있다
차라리 아파서 모두 다 끝나버리길
이젠
모두 지우고 싶다
꿈에라도
다시 만나지 말자
아무 말 없이
너를 보낸다
원망 없는 너의 모습 두 눈에 담는다
거짓말처럼 모든 게 변해버렸다
원래 그랬었던 것처럼
너와 행복했던 꿈 같았던 그 기억들이 날 미치게 해
손끝이 아프다
가슴이 아프다
나 하루 종일 말 못 한 채 여기 서 있다
차라리 아파서 모두 다 끝나버리길 이젠
모두 지우고 싶다
술에 취해
잠들어봐도
달라질 건 없는데
너를 찾지 않는 길
너를 찾지 않는 길
길나마 난 하루를 버틴다
손끝이 아프다
가슴이 아프다 나 하루 종일 말 못 한 채 여기 서 있다
차라리
아파서 모두 다 끝나버리길
이젠 모두 지우고 싶다
꿈에라도
다시 만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