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너무 힘들어
하루가 너무 고단해
고개를 들어 하늘 한 번 못 보고
꺼진 밤 돌아와 한숨을 돌리면 난 무언 위해서 사는 건지
그 뜨거웠던 젊음도 꿈같던 나의 사랑도
저 식어버린 커피잔이 아니길
세상을 다 가지려 산 것도 아닌데 전쟁 같은 나의 하루하루
내 가슴 하나로 다 못 담을 그대 사랑이 있기에
웃어보려 애쓰지만 자꾸 눈물이 흘러
난 매일 그대와 사소한 하루의 일을 얘기하며 구름 거친 햇살처럼 그대와 사랑으로 남고 싶어
그
뜨거웠던 젊음도 꿈같던 나의 사랑도
저 식어버린 커피잔이 아니길 이 세상을 다 가지려 산 것도 아닌데
전쟁 같은 나의 하루하루
내 가슴 하나로 다 못 담을 그대 사랑이
있기에 웃어보려 애쓰지만 자꾸 눈물이 흘러 난 매일 그대와 사소한 하루의 일을 얘기하며 구름 거친 햇살처럼 그대와 사랑으로
남고 싶어
내 곁에서 잠이 든 그대 모습 그댄 내게 또 다른 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