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진 하루틈 사이
너는 조용히 다가와
어둠을 걷어내고 나의 잠을 깨워
그리고 멀어져 내 창문 저 너머로
달빛을 잃었나 넌 넌 넌
밤공기가 아직 차가워 일어나
So baby hold on 널 혼자 두기가
난 걱정이 돼 걸을 두고 너의 뒤를 따라가 쏟아지는 달빛의 샤워
그 황홀한 표정은 본 적이 없어
그림처럼 준 네가 보여
그 시선 끝엔 닿을 수가 없는
안길 수도 없는 곳
수면 위에 비친 건 그 사람이 아니야
이뤄질 수 없는
습한 너의 Story
가까워질수록 더 아파질 테니
그 사랑만은 Stop Stop Stop Stop Yeah
그 사랑만은 Stop, stop, stop, stop, yeah
이렇게 내가 너를 다가볼래
다가가지 마,
baby
그 날개가 젖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