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상하게 그녀를 보고 있자면
아
웃더도 말고
적당히 말해 백만부
아
웃더도 말고 적당히 말해 백만부
우물쭈물했던 소심한 나이가 우연히 보게 된
뻥하고 터질 것 같은 뜨거운 숨겨왔던
드디어 깨어난 어떤 날에 백만번째
숨을 쉬고 나면
처음부터 어울리는 것들만 내게 넘더러
가려도 드러나고야만은 뻔뻔한 그녀처럼
우우우우
적당히 말해 백만부
이 또 저 또 아닌 죽느든 아이가 우연히 보게 된 뻥하고 터질 것 같은 뜨거운 숨겨왔던 드디어 깨어난 어떤 날에 백만번째
숨을 쉬고 나면 처음부터 어울리는 것들만 내게 넘더러 가려도 드러나고야만은 뻔뻔한 그녀처럼
적당히 말해 백만부
끄끔 내 사랑
남고야만은 뻔뻔한 그녀처럼
적당히 말해 백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