꺾어버리는 한마디 꺾여버리는 웃음길
모든 게 다 바닥난 채 떨고 있었다
맘에 온다는 아간쥐
사사히 알아봤던 쥐
넌 발령 꽉 들고 계난 끌어안았다
걱정하는
눈빛으로 바라봐주는 너
고생했어 오늘도 한마디에
걷잡을 수 없이 스르르 녹아내려
죽어가던 맘을 기적처럼 살려낸 그 순간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려 너의 그 미소가 다시 버텨낼 수 있게 해줘
걱정마
괜찮아 옆에 내가 있잖아
너의 큰 미소가 다시 버텨낼 수 있게 해줘요
나에겐 넌 행운이야 놀라운 분이야
이젠 내 차례 Love you, want you, give you, all I got
걷잡을 수 없이 스르륵 녹아내려
죽어갔던 맘을 기적처럼 살려낸 그 순간 순간
따뜻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려
너의 그 미소가 다시 버텨낼 수 있게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