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루고 싶은 꿈을 향해 걸어갈 때
눈치 보이지도 않는 길을 향해 걸어갈 때
주위의 모든 사람들 계속 안 되는 이유들만
내게 말을 돼 계속 겁을 주어 나를 주저하시려 했지만
나는 믿었어 날 나는 알고 있었어 날
밟히면 밟힐수록 더욱 강해지는 잡초 같은 날
비바람이 불어와도 넘어지면 일어나고
결국엔 반대 화나고 질피고 마는 날
나 여기까지 온 거야
나 두렵지 않아
나 이제 나의 꿈 끝 하나씩 이뤄갈 거야
나 누가 뭐라 해도
나 내가 말한 대로
나 이제 나의 못된 걸 하나씩 보여줄 거야
내가 지금 여기 서 있는 형제까지 철제로 오지 못할 거라 말을 했지
하지만 나는 내가 여기 서 있는 모습을 잠이 들자마자 일어날 때마다 눈앞에 떠올렸어
또 이래서 안 된다 넌 그래서 안 될 거다 그런 말 들을 때마다 나는 더욱 힘이 났어
포기하고 싶을 때나 주저하고 싶을 때면 그 말들을 계속 떠올리며 미소 지으며 일어났어
way
비바람이 불어와도
이게 무슨 말이야
그냥 행복해
나 언제나 믿어준 친구들과 하늘에서 날 지켜보는 어머니와
그리운 내가 흘린 땀을 위에서 나아가도 난 절대 쓰러질 수 없어
나 두렵지 않아 나 이제 나의 꿈 끝 하나씩 이뤄갈 거야
나 했는데 다 해 놓고 난 이제 나의 못된 걸 하나씩 보여줄 거야
나 두렵지 않아 나 이제 나의 꿈 끝 하나씩 이뤄갈 거야
나 내가 말한 대로 나 이제 나의 못된 걸 하나씩 보여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