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ost]
[ar:2AM]
[al:Time For Confession]
2AM-Lost
이쯤에서 단념하려 내 어릴적 꿈꿔왔던
사랑의 환상을 모두 버리려 할때 즈음
좋은 사람 착한 사람 이만하면 됐어
그때 바로 네가 나타났어
날 사랑에 눈뜨게 했고
이런 감정이 있다는걸
나도 이럴 수 있다는 걸
너 때문에 깨닫게 됐어
근데 그런 너를 이제는
어떻게 잊고 살아 가야 하는지
내 가슴을 채운만큼 빠져나갈 빈 공간은
아직까지 너무나도 낯설기만하고
길을 잃은 발걸음은 갈 곳을 몰라서
아직 제자리를 맴돌고 있어
날 사랑에 눈뜨게 했고
이런 감정이 있다는걸,
나도 이럴 수 있다는 걸
너 때문에 깨닫게 됐어
근데 그런 너를 이제는
어떻게 잊고 살아 가야 하는지
내 마음을 아직도 도무지 추스릴 수가 없어
날(날) 사랑에 눈뜨게 했고
이런 감정이 있다는 걸
나도 이럴 수 있다는 걸
너 때문에 깨닫게 됐어
근데 그런 너를 이제는
어떻게 잊고 살아 갈지
날 사랑에 눈뜨게 했고
이런 감정이 있다는 걸
나도 이럴 수 있다는 걸
너 때문에 깨닫게 됐어
근데 그런 너를 이제는
어떻게 잊고 살아 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