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ference
또 하나 없이 봄은 기다림을 몰래서
눈치 없이 와버렸어
이 자국이 지워진 거리
여기 나머지 희망
혼자 가는 시간이
미안해 말도 없이
오늘도 휘가 내릴 것 같아
눈빡 젖어버렸네
아직도 멈추질 않아
저 막구름보다 빨리 달려가
그럼 될 줄 알았는데 나 겨우 사람인가 봐
내 시간 편해 세상에 난 놈이 중간 힘
덩분에 눌러보는 먼지 쌓인 그 감기
넘어진 책 청하는 옷 박자에 춤
겨울이 오면 내 시작 더 뜨거운 숨
I
끝이 보이지 않아 출구가 있긴 하다
반이 떼지지 않아
준비, 출!
손 들고
하나, 둘, 셋, 헤이!
이 음악을 빌려 너에게나 전할게
사람들은 말해 세상이 다 변했대
다행히도 우린 삶은 아직 여태 안 변했네
내 하던 시작과 끝 안녕이란 말로
오늘과 내일을 또 함께 이어보자고
Ooh
자,
첫 번입니다
아무 일도 없던
듯이 Yeah, life goes on
Like an arrow in the blue sky 또 하루 또 날아가지
On my pillow,
on my table Yeah,
life goes on like it's a game
Like it's a game
자, 이제 다 같이 사진 한번 찍어볼까요?
자, 아미 여러분들 바라보면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