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한 시골 들판을 달렸어저 큰 바다가 있고 갈매기 내내어둠이 오면 춤추는 파도 타고별들에게 친구하자 울어볼까혼자면 어때 잠시라도 쉬고 싶어복잡한 도시를 떠나서 모든 걸 잃고 싶어바다 건너서 평선 너머로 무척 간지러운 나를 지워버려새는 울음소리 기분 좋고 상큼한 바다 내년 곁에 있는 그곳에언제 보아도 시원한 바다와 밤이 새도록 같이 하고 싶어어둠이 오면 춤추는 파도 타고 별들에게 친구하자 울어볼까혼자면 어때 잠시라도 쉬고 싶어복잡한 도시를 떠나서 모든 걸 잃고 싶어바다 건너서 평선 너머로 무척 간지러운 나를 지워버려새는 울음소리 기분 좋고 상큼한 바다 내년 곁에 있는 그곳에바다 건너서 평선 너머로 무척 간지러운 나를 지워버려새는 울음소리 기분 좋고 상큼한 바다 내년 곁에 있는 그곳에바다 건너서 평선 너머로 무척 간지러운 나를 지워버려새는 울음소리 기분 좋고 상큼한 바다 내년 곁에 있는 그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