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한번 돌리고 준비가 됐다면
망설일 필요도 없어
놓친 내 마음들은 잠시 put aside
우리 함께 떠나보는 거야
늘 가득 따스한 온 햇살
I know 시원한 바람 맞으면
어서 가자 어디든 어디로
시간은 넘쳐 흘러
가끔은 그래
누구도 없는 혼자가 좋아
I'm living far away
꿈처럼 아른했던 공간 속으로
가까이 다가가 아무렇지 않은 모든 순간
이대로 멈추기를
우리 손잡고 baby 갈 수 있어 my lady
불을 지펴 so easy 이 밤을 take it slow
기다렸던 여행이 찾아와서
만끽할 일만 남았어 조금씩도 심각 멀어지고
느껴지는 향김 feel so good 떠는 의미 없어
지나쳐 그냥 어제는 없는 걸 지난 날로
가끔은 그래 누구도 없는 혼자가 좋아
I'm living far away 꿈처럼 아른했던 공간 속으로
가까이 다가가 아무렇지 않은 모든 순간 이대로 멈추기를
I'm living far away 꿈처럼 아른했던 공간 속으로
가까이 다가가 아무렇지 않은 모든 순간 이대로 멈추기를
I'm living far 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