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댈 곳이 없어서
기도하고 있어요
사람이 아직도
덜 되었나 봐요 난
음
먹먹한
맘이 또
보이는 게 다라고
항상 영혼에 섰다면
헤어짐에 아쉬워
하지마요 더 이상은
뭔가 맘이 아팠어요
조금 아픈 마음은
마음속 멀리
두지 말아요
이제 더는
그리워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
멀어지지 말아요
잠시 기다려줘요
그대가 기다려준 만큼 슬퍼했을 만큼
누구보다 그리워한다고
조금 아픈 마음은 마음속 멀리 두지 말아요
이제 더는 무너지지 않을 거라고 다짐했어요
음...
가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