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Only KnowI'm Only Know숨과 땀에 뒤섞여 시선이 새하얘진 것처럼아무 생각도 할 수 없게 돼끈이 미쳐버린 듯해요즘 따라 기분이 묘해어딘가 새 느껴지는 분위기멈춰버린 하루 해가 지지 않는 하루요즘 따라 기분이 묘해어딘가 새 느껴지는 분위기까마귀도 이젠 알지 못해이 답답함 속에서 넌 어땠어난 이제야 울고 있어아무렇지 않은 척 무심히 흘려보내도가끔은 널 생각해정말 가끔 널 생각해Inferno 너 덕분에 난 배우가 됐어어떡해 어떡해 해야 해내 마음의 심장이 널 부러진 제가내가 돼버린 나무걷잡을 수 없이커져버린 피에 뿜날 살려줘 날 살려줘번져버린 나의 마음 속에서날 찾아줘 날 찾아줘길을 잃어버린 듯해꿈만 같던 꿈만 같던지금이 현실이 돼있어날 꺼내줘 날 꺼내줘이런 악몽 속에서넌 복잡해졌어꼬리를 물고 물어우리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걷는 것만 같아시간은 흐르고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기엔우기의 숙인 나그네가 됐지하늘의 Flow 삼아 허름한 문에 기대어노래를 부르고 잠깐의 어망함에애써 쓰는 숨을 짓고 주위를 둘러보고때가 됐지 내가 갈 길까지거짓 같아 미우 속에서떠져있는 퍼즐 조각 찾았어멈춰버린 시간영원히 밤이 된 세상거짓 같아 미우 속에서떠져있는 퍼즐 조각 찾았어기억들을 찾았어제비도 길을 잃었네이 답답함 속에서 넌 어땠어난 이제야 울고 있어아무렇지 않은 척 무심히 흘려보내도가끔은 널 생각해정말 가끔 널 생각해Inferno 너 덕분에난 배우가 됐어어떻게 어떻게 해야 해망신창이 널 부러진죄가 돼버린 나무걷잡을 수 없이커져버린 피의 뿐날 살려줘 날 살려줘번져버린 나염 속에서날 찾아줘 날 찾아줘길을 잃어버린 듯해꿈만 같던 꿈만 같던지금이 현실이 돼있어날 꺼내줘 날 꺼내줘이런 악몽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