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바빠
1년이 너무 짧아
가지 않을 것만 같던 시절 다 지나가
덕분에 나 살아
너 덕분에 나 살아
지나간 사랑 의미 없는 거 알아
나타나달라고 해도 바람 불면 사라질 걸 알았었네
그래도 여전해 Memory my iPhone에
꽉 찔래 I don't care
여전히 허전해 어쩐지 허전해
마음을 덜어내도 티가 나 더럽게
차라리 뭐 어때
차라리 뭐 어때
차라리 뭐 어때
여전히 허전해 영원이라 말해도 여전히 저럽게 돌아가나 봐 어떡해
차라리 뭐 어때 차라리 뭐 어때 차라리 뭐 어때
널 그만 본 게 왜 안 돼 아침에 가뜩돈 어디 사라져버려
뭔가는 내 잘못같아 It's about time that * is stopped
그렇게 난 다시 목에 줄 감고 너에게 Run
난 못 멈춰 나를 내가 I gon' explain me
이대로 넌 이중백
너 꿈은 진 널 잡네 이런 나 제일 병신같애
I don't know what's next, it's sorry
But I know it's gon' be okay
너와 있을 땐 난 너가 필요해
여전히 허전해 어쩐지 허전해
마음을 덜어내도 티가 나 더럽게
차라리 뭐 어때 차라리 뭐 어때
차라리 뭐 어때
여전히 허전해 영원이라 말해도 여전히 저럽게 돌아가나 봐 어떡해
차라리 뭐 어때 차라리 뭐 어때 차라리 뭐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