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y Boy
Boy Boy
Boy Boy
나의 눈동자 속 너의 입술 감고
이상해 보이겠지만
숨길 수 없어 우리 둘 뿐일로
꽤 가까운 얼굴 술도 마셨고 뜨거워
좀 이상해 자연스럽게 손을 잡은 후에
네 입술에 닿고 싶어 안달란 내게 말해줘
임마 임마 매끈한 너의 두 다리
한 팔에 안기는 허리 손가락도 마디 마디
Boy Boy
Boy Boy
Boy Boy
너와 맞잡은 손 놓아주기 싫어 취한 척 꽉 잡아봐서 숨길 수 없어
자연스럽게 이 말 다음에 더 가까이 가고
싶어 이제 신호를 보내줘
Boy Boy
Boy Boy
Boy Boy
딱 아침이 오기까지
아마따오 복후논 미스룩
우린 별을 볼 거야
그들을 향할 거야
나의 우주가
오늘 밤
딱 해가 뜨기 전까지 아마따오 복후논 미스룩
잡은 토성의 거리
거기서 날아왔지 너를 데리러
오늘 밤 딱
비춰오기 전까지 내게 허락된 시간의 끝까지
안달란 너의 두 다리 한 팔에 안기는 허리
손가락도 마디 마디 모두 내 걸로 만들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