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처음 봤을 때부터 첫눈에 반했어
너의 매력에 푹 빠져 버렸지
넌 날 궁금했고 나는 더 가까이 다가갔지
너에겐 남자가 있었네
너와 인사를 하고 메시지도 보내봤지만
떨렸던 건 나만의 착각이었을까
착각이 아니라고 굳게 믿은 내 자신
그 순간 너에게 바로 고백했네
그냥 좋아
네가 날 싫어한대도
내 머린 온통 너의 생각뿐
네가 나보다
난 남자 좋다 해도
바보 같은 난 널 좋아해
그녀는 나에게 호감이 있다 했죠 그래서 우린 만나기로 했었죠
푸른 바다 파도와 그대의 매력적인 눈빛을 보며 그대와 잘 될 거라 믿었네
너와 단둘이 있고 너와 손도 잡아봤지만 떨렸던 건 나만의 착각이었을까
착각이 아니라고 다시 믿은 내 자신 하지만 믿은 내가 바보였네
그냥 좋아 네가 날 싫어한대도 내 머린 온통 너의 생각뿐
네가 나보다 난 남자 좋다 해도 바보 같은 난 널 좋아해
내게 허락된 시간은 작지만
포기 안 해 기다려 조금만 더
모든 건 나만의 착각일 뿐
그만할래 힘들어 잊을게
잊으려고 노력하고 있으는 세상에 하나뿐인 멍청이
너에게 오지 말해도 그 말은 진심이 아니야
왜냐면 아직 난 널 좋아해
왜냐면 아직 널 좋아해
